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월드/코스프레 등록 (문단 편집) === 시행 이전 === 2009년 10월 코믹월드가 코스프레 등록제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하자 온라인에서는 일부 오덕과 코스프레 참가자 등에 한정하여 찬반 논란이 일어났으며 코믹월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코스프레 등록제 문제로 글이 도배되거나 반발성 글들이 쇄도하였다. 일부에서는 진작에 시행했어야 했던 일이었고 어차피 행사에 공식적으로 참가했다면 등록과정을 거쳐야하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거나 그 동안 무단으로 탈의를 하고 코스프레를 멋대로 즐겼던 무개념 코스프레 참가자들의 말썽과 사고를 고쳐야 할 때가 왔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였다. 그러나 다른 일부 및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코믹월드가 기어이 돈에 환장하여 죄없는 코스프레 참가자로부터 돈을 뜯어낸다는 망언을 하거나 코믹월드가 상업목적에 빠져드니 이제는 미친짓을 하고 있다, 입장료도 비싸서 죽겠는데 또 돈을 내라는 얘기냐며 온갖 이유로 반발과 항의를 하였다. 특히 코스프레 등록띠에 대해서도 논란과 말들이 많았는데 일부 코스프레 참가자는 '''코스프레 등록띠가 원작 속 주인공의 이미지를 망친다''', '''촌스러운 등록띠 때문에 코스프레 이미지며 만화 주인공 이미지까지 망치면 코믹이 책임질거냐''', '''차라리 코믹월드 가지 않고 개인촬영이나 갈란다'''는 등 반발과 항의를 표하였다. 이에 일부는 '''당신들의 개념없는 행동 때문에 코믹월드에서 쓰레기 문제와 코스프레 문제로 말이 많다''', '''등록띠가 뭐가 창피하고 촌스러워 보이냐''', '''행사에 참가했다면 등록띠를 차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라는 반박을 하였다. 사실 코믹월드 이외의 전시행사들을 봐도 입구에서부터 코스프레 등록제와 비슷한 '''현장등록제'''를 통해서 일반 방문자들이 현장등록대에서 신상정보 및 관람여부를 기재하는 용지를 출입처에 제출하고 방문카드를 받는 그런 형식과 비슷한 것이었는데 코믹월드가 그 동안 등록제도 시행하지 않아왔던데다가 코믹월드 밖에 가보지 않았던 입장에서는 다른 전시회 같은 곳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방문자 등록제에 관해서도 불평과 불만을 품을 만도 하였다.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고 코믹월드 이외의 전시행사는 거의 가봤던 적도 없었던 일부 학생 및 청소년들이나 오덕들의 인식이 이렇다보니 다른 전시회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현장등록제에서 관람객들이 모두 불만없이 동의하는데 비하면 격세지감에 천차만별이었다. 1999년 서울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하게 된 지 '''10년만인 2009년부터 전면시행을 하게 되었던 코스프레 등록제'''인지라 일부에서는 10년이 다 되도록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서야 시행하느냐, 진작에 시행했어야 할 일이었는데 너무 늦었지만 잘한 일이다,이제서야 무개념 코스어들을 잡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겼다며 반기는 반면 일부 코스어들은 코믹월드가 10년동안에는 손을 놓고 있더니 이제는 막나가는 식으로 코스어들을 탄압하는게 아니냐, 코스프레 등록제를 통해서 돈 욕심에 눈이 멀었다, 코스프레가 동네북이냐며 온갖 반발하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서도 이 등록제 문제를 놓고 찬반으로 엇갈렸으며 구 코믹월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이 등록제 문제와 관련된 글들이 종일 이어지는 기록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행사를 처음 시작했던 당시부터 시행을 했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무개념 코스어들의 잘못도 그렇지만 10년만에 이런 등록제를 뒤늦게 시행하게 되었던 코믹월드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일침을 가하기도 하였다. 10년동안 무개념 코스어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방치해 두었으니 결국은 등록제 찬반이라는 분열과 갈등이 일어났었다며 어차피 시행했어야 했던 일을 뒤늦게 시행하여서 이런 일이 왔다고도 하였고 비록 뒤늦었다지만 이제라도 코스프레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